[국가표준식품성분] 어패류 필수 지방산 오메가-3, 오메가-6 함량 및 비율

어패류의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의 함량 및 비율을 표와 도표로 만들어 제공한다.가리비, 꽃게, 대게, 왕게, 게르치, 게맛살, 고등어, 참굴, 굴, 까나리, 새꼬막, 불똥꼴뚜기, 꽁치, 낙지, 넙치(광어), 가다랑어, 참다랑어, 대구, 옥돔, 참돔, 둑중개, 만새기, 멍게, 대멸치, 잔멸치, 창난젓, 명란젓, 문어, 미꾸리, 민어, 바지락, 방어, 백합, 조피볼락(우럭), 삼치, 보리새우, 젓새우, 흰다리새우, 샛멸, 숭어 알, 애꼬치, 홍연어, 연어, 오징어, 큰구슬우렁이(골뱅이), 은어, 임연수어, 잉어, 전갱이, 정어리, 조개, 조기(참조기), 말쥐치, 쥐치, 청새치, 청어 알, 청어, 크릴을 포함한다. 농촌진흥청 산하의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발간한 국가표준식품성분 DB 10.0을 활용하였다.   필수 지방산 오메가-3, 오메가-6의 섭취 비율 필수 지방산의 의미와 섭취 비율에 대해서는 지난 글에서 언급하였으므로 이 글에서는 생략하겠습니다. https://hhtt.kr/25 어패류는 다양한 영양소의 보고이고 우리 일상에서 중요한 식재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필수 지방산,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의 중요한 급원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래의 도표와 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도표 (어패류의 오메가-3, 오메가-6 비율 함량 및 비율) 아래의 도표와 표는 어패류의 필수 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의 함량 및 비율을 … Read more

[국가표준식품성분] 견과류 및 종실류 필수 지방산 오메가-3, 오메가-6 함량 및 비율

견과류 및 종실류의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의 함량 및 비율을 표와 도표로 만들어 제공한다. 들깨, 아마씨, 삼씨(대마씨), 밤, 호두, 마름, 연씨, 도토리묵, 은행, 마카다미아, 피스타치오, 참깨, 잣죽, 아몬드, 호박씨, 잣, 수박씨, 해바라기씨, 땅콩, 아몬드, 브라질너트를 포함한다. 농촌진흥청 산하의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발간한 국가표준식품성분 DB 10.0을 활용하였다.   필수 지방산 오메가-3, 오메가-6의 섭취 비율 필수 지방산의 의미와 섭취 … Read more

[국가표준식품성분] 식용 기름 필수 지방산 오메가-3, 오메가-6 함량 및 비율

흔하게 소비되는 식용 기름의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의 함량 및 비율을 표와 도표로 만들어 제공한다. 들기름, 유채씨기름(카놀라유), 호두유, 고추기름, 콩기름, 버터, 마가린, 올리브유, 돼지기름, 쇠기름, 아보카도유, 쌀겨기름(미강유), 쇼트닝, 팜유, 옥수수기름, 잇꽃씨기름, 참기름, 면실유, 해바라기유, 포도씨유, 땅콩 버터, 코코넛유를 포함한다. 농촌진흥청 산하의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발간한 국가표준식품성분 DB 10.0을 활용하였다. 필수 지방산 오메가-3, 오메가-6의 섭취 비율 필수 지방산이란, … Read more

로또, 많이 당첨된 번호 멀리하세요(1,068회)

100회씩 묶은 회차 구간별로 로또 각 번호의 당첨 횟수, 전체 누적 당첨 횟수를 보너스 번호 포함/미포함 조건을 구분하여 산출하고 순위별 정렬, 번호별 정렬하여 공개한다. 결과를 담은 스프레드시트 파일을 제공한다. 많이 당첨된 번호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서 많이 선택받는 경향이 있으므로 그런 번호가 많이 들어간 조합은 당첨된다고 해도 대박이 안 될 가능성이 크므로 선택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 이후 이 주제에 관하여 매주 갱신되는 최신 자료는 아래의 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료 이외에도 서로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https://hhtt.kr/76 … Read more

씀바귀, 오랜만이네. 고들빼기는 흔한데

오랜만에 씀바귀를 만났다. 씀바귀는 여러해살이풀이고 꽃의 수술은 까만색이다. 고들빼기는 두해살이 풀이고 꽃의 수술이 노란색이며, 잎은 길쭉한 하트 모양으로 줄기를 거의 감싸고 있다. 이들은 나물로도 이용되는데 씀바귀가 고들빼기보다 쓴맛이 강하다. 냉이 등 두해살이풀의 일생을 살펴본다. 우리 동네에는 씀바귀가 없다 제가 토종 민들레에 관심이 많다 보니 사촌 격인 씀바귀와 고들빼기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토종민들레에는 민들레, 흰민들레, 산민들레, … Read more

잘 짖지 않는 개 시바견 검둥이, 누렁이 관찰기

여러 해 겪어본 시바견 두 마리 검둥이와 누렁이의 짖음, 둘 사이의 문제점, 식성, 지능, 공통점, 차이점에 대하여 기술한다. ‘두 번’의 의미를 알았던 누렁이를 회상한다. 여름에는 햇볕을 피할 곳이, 겨울에는 햇볕을 쬘 곳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바쁘거나 관찰력 없는 분들은 개를 키우지 말라고 조언한다. 개 키울 때 이런저런 데 돈이 많이 들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개 … Read more

환기 후 2시간이면 초미세먼지, 황사 거의 가라앉는다

환기 후 초미세먼지, 황사가 가라앉는 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여 2시간이 채 안 됨을 보인다 (1㎛ 입자). 에어코리아(airkorea)에 자주 방문하여 PM2.5(초미세먼지) 수치와 PM10(미세먼지) 수치를 비교해 보고, 주변 도시의 먼지 수치도 눈여겨보고, 먼 산을 자주 쳐다보고,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환기하며, 공기청정기(또는 선풍기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자고 권한다. 환기 후 방안 초미세먼지 가라앉는 데 2시간 채 안 걸린다 봄철에 … Read more

진박새 부부가 옹벽 구멍에 둥지를 틀었나 보다

옹벽 구멍에서 낯선 새 한 쌍이 둥지를 틀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 새들이 진박새임을 알아내는 과정을 적은 기록을 되돌아보면서 나의 감상을 적었다. 동정, 박새, 쇠박새, 진박새, 곤줄박이, 뻐꾸기, 탁란, 오쟁이 진 남자, cuckold, 되지빠귀, 솔부엉이, 꾀꼬리, 파랑새, 오리류, 원앙, 육추, 새 울음소리에 관하여 언급한다.   진박새를 동정하다 나는 새를 좋아한다. 집 가까이에서 새가 번식하는 모습을 … Read more

창문 밖에서 햇볕 차단하여 실내 온실효과 방지하고 시원하게 지내자

대한민국 집들은 유리창 밖에 외부 블라인드, 덧창문이 없어서 실내 온실효과가 발생하기 쉽다는 점을 지적하고, 실내 온실효과가 왜 생기는지를 설명하며, 그런 집에 사는 거주자가, 창문에 햇볕이 드는 유형에 따라, 돗자리나 차광비닐을 이용하여 창문 밖에서 햇볕을 차단하여 실내 온실효과를 방지할 방법을 제안한다. 그 방법에 따른 간단한 실제 사례를 보여준다. 집을 지을 때 외부 블라인드나 덧창문을 달았으면 제일 … Read more

말리면 영양소 함량이 더 높아진다고?

식품성분표를 보면 건조식품의 영양소 함량이 건조하지 않은 식품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온다. 그런 표를 볼 때 우리가 오해하기 쉬운 사실에 대해서 살펴본다. 건조식품에 영양분 많다고 건조식품만 좋아할 필요가 없고 특별한 이유도 없이 식품을 말려 먹을 필요도 없는 이유에 대해서 육포와 소고기를 예로 들어 알아본다.   건조식품의 영양소 함량 일반적으로 건조식품의 영양소 함량이 그것을 말리지 않았을 때보다 더 높다는 말은 맞다. 예를 들어, 육포는 소고기 생것보다 영양소 함량이 더 높다. 일단 이 말이 맞는지부터 확인해 보자.   육포와 소고기의 단백질 함량 비교 다음의 자료를 보자 (단백질 함량만 비교했다. 다른 영양소를 가지고 말해도 결국 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이하, 소고기 = 소고기 생것)이 표에도 나와 있듯이, 100g의 육포와 100g의 소고기를 비교했을 때 육포가 소고기보다 단백질 함량이 훨씬 더 높다. 그럼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럼, 건조식품만 챙겨 먹어야겠네? ‘아, 육포가 소고기보다 단백질 함량이 더 높다고 하니 나는 앞으로 소고기는 안 먹고 육포만 챙겨 먹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면 당신은 이미 속아 넘어간 것이다. 아니다, 속인 사람도 없이 혼자서 속은 것이니까, 그냥 착각한 것이다. 아예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나올 수 있겠다. ‘나는 이제 소고기를 무조건 말려 먹어야겠다!’ 물론 코웃음 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이 글을 그만 읽고 다른 일을 보러 가도 된다. 이미 다 알고 있으니까. 내가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이 문제와 관련해서 조금이라도 의혹이 있거나 심각해졌을 수도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데 있다.   식품성분표 오해하지 말자 식품성분표를 볼 때는 아주 조심해야 한다. 식품성분표에 나오는 영양소의 수치는 그 식품 100g 속에 들어 있는 그 영양소의 총량이다. 육포가 소고기보다 단백질을 많이 함유한 것은 당연하지만 왜 그런지 구체적으로 따져보자. 저 표의 수치를 이용하여 환산해 보면, 소고기 100g을 말리면 육포 100g이 되지 않고  육포 34.4g밖에 안 된다. 소고기 290.5g을 말려야 육포 100g이 된다. 영양적인 면에서 육포 100g은 소고기 290.5g과 똑같은 것이다. 그러니 다음의 등식 관계가 성립한다. 육포 100g이 소고기 100g보다 훨씬 더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소고기 290.5g이 소고기 100g보다 훨씬 더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너무 당연한 얘기인데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어떤 식품을 건조하면 수분만 증발하고 우리가 영양소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그대로 남아있으므로 그 식품 전체에서 영양소들의 함량은 상대적으로 더 높아진 것으로 측정된다 (즉, 영양소의 밀도가 높아진 것이다). 그러니 말린 식품을 보고 영양소 함량이 높다고 호들갑 떨 필요는 없다.   건조식품은 건조식품끼리 비교하자 어떤 건조식품이 특정 영양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다고 주장하려면 다른 건조식품은 그 영양소를 얼마나 포함하고 있는지를 제시해야 공평하다. ‘많다’, ‘적다’, ‘높다’, ‘낮다’ 이런 종류의 말은 상대적인 개념이므로 반드시 비교 대상이 있어야 한다. 서로 다른 식품이라도, 말린 식품과 안 말린 식품의 영양소 함량을 비교하는 것은 불공평하다. 예를 들어, 말린 오징어가 안 말린 소고기보다 단백질을 훨씬 더 많이 포함하고 있다거나, 말린 소고기가 안 말린 오징어보다 단백질을 훨씬 더 많이 포함하고 있다는 것은 아주 불공평한 비교이다. 어떤 분들 말씀을 잘 들어보면 이런 것을 은근히 간과하는 것 같다. 말리면 영양소의 함유 비율이 늘어날 뿐 실제로 생성된 영양소는 별로 없다 (버섯에 햇빛을 쬐어 말리면 비타민D가 생성되는 등 예외적인 경우가 있기는 하다). 그러니 소고기 대신 일부러 육포를 챙겨 먹을 필요는 없고 상황과 필요에 따라 육포든 소고기든 선택하면 된다. 저장성과 운반 편의성을 생각하면 건조식품이 낫다. 그래서 몽골 병사들이 원정 갈 때 말린 고기를 잔뜩 싣고 다녔다.   마치며 육포가 소고기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다는 말은 맞다. 그러나 소고기를 말려서 육포로 만들었다고 해서 없던 영양소가 새로 생기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다른 이유 없이 소고기를 굳이 말려 먹을 필요는 없다. 만약에 똑같은 중량의 육포와 소고기 중 하나를 누가 공짜로 준다고 하면 당연히 육포를 골라야 한다.—(이 글에서는 소고기를 육포로 만들 때 아무 첨가물을 넣지 않았고, 등심을 말려서 육포로 만들었다고 가정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 글의 논지를 훼손할 정도는 아닐 것이다.)   영양학 카테고리에 있는 다른 글도 참고할 점이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https://hhtt.kr/category/diete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