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떠났는데 크롬 탭에 티스토리 파비콘이 나온다

티스토리에 개인 도메인을 연결했다 뗐더니 크롬 탭에 계속 티스토리 파비콘이 나온다.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개인 도메인을 연결했었다. 그때 크롬에 티스토리 파비콘이 설정됐나 보다. 지금은 개인 도메인을 다른 블로그에 연결했다. 그런데도 그 블로그에 접속할 때마다 티스토리 파비콘이 크롬의 탭에 계속 나온다. 파이어폭스에서는 안 나온다. 브라우저 설정에서 해결할 수 있을 텐데 찾기가 힘들다. 캐시 지우고 쿠키 지우고 … Read more

티스토리 to 워드프레스 (1), 개요

티스토리 블로그에 있던 모든 글을 워드프레스로 이전한 과정을 자세히 적기에 앞서, 전체적인 계획과 경과, 감상을 간단히 적는다. 먼저 연습 삼아, PC에 워드프레스를 설치하고 티스토리 글을 가져와 보았다. 별문제 없음을 확인한 다음에 웹호스팅으로 무대를 옮겨서 똑같이 했다. 도메인을 연결하고, 보안인증서를 발급받았다. 검색엔진 색인 문제를 부드럽게 해결하기 위해 티스토리로 돌아가서 개인 도메인을 연결했다. 며칠 만에 다시 웹호스팅으로 … Read more

애드센스 통과한 소감, 글 형식, 맞구독, 광고 클릭

애드센스 심사를 통과한 경과, 소감을 말하고 내가 적용한 형식 즉 메타디스크립션, 목차, 소제목, 그림 태그, 링크 태그를 간략히 설명한다. 맞구독에 관하여 생각해 본다. 자기 사이트에 게재된 광고를 클릭하면 계정이 사용 중지될 수 있으므로 실수로 클릭하지 않아야 함을 확인한다.   애드센스 승인 이메일 이제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받은편지함 Google AdSense <주소 생략>2023. 6. 13. 오후 9:06 (2일 전)나에게 게시자 ID: 생략로그인 애드센스 계정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운영 중이신 hwangny.tistory.com 사이트에 이제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여 수익을 창출하실 수 있습니다.   정확히는 자정 지나서 새벽 두 시쯤에 자려고 하다가 이메일을 뒤늦게 발견하고 기뻐할 새도 없이 그냥 잠이 들었습니다. 신청한 지 16일 만에 애드센스 심사를 통과하였습니다. 운 좋게 한 번에 됐습니다. 나름대로 이런저런 조언을 참고하고, 시행착오를 겪고, 방향도 고민하면서 지난 두 달 가까이 달려왔습니다. 내가 열심히 한 결과이겠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지금은 코로나 시국이 끝나서 그 덕도 좀 봤을 거로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로 고생하셨거나 지금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고 계실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글 형식: 메타디스크립션, 목차, 소제목, 그림 태그, 링크 태그 두 달쯤 전에 블로그를 제대로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좀 가볍게 할까 하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 글을 읽어보니 그게 아닌 것 같았습니다. 수익형 블로그는 그 나름의 방법이 있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 Read more

티스토리 오디세이 수정 삭제 단추 추가 (파일 첨부; 다른 스킨 사용자도 참고)

티스토리 오디세이 스킨 글 제목의 날짜 오른쪽에 수정 삭제 단추를 추가하는 코드를 파일로 공유합니다. 초보자가 이해하기 쉽게 세세히 설명합니다. 다른 스킨 사용자도 적용할 수 있게 조언합니다.   상황 파악 및 적용 방법 다른 분들 글을 참고하였습니다. 대부분 복사가 안 되고, 또 요즘은 티스토리에서 자동으로 검열하므로 중요한 코드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저는 한 30분 손으로 열심히 입력하고 고쳐서 적용되는 것 확인하고 아래의 첨부 파일에 넣었습니다. 시간 아끼세요. 원본 출처를 밝히고 싶은데 너무 많아서 일단 아랫글을 참고한 것으로 하겠습니다:   적용 방법:   첨부 파일 첨부 파일을 2개 준비했습니다. 문자 인코딩만 다르고 내용은 같습니다. (처음에 올린 파일의 삭제 코드에 오타가 있어서 고쳤습니다.) … Read more

티스토리 오디세이 글쓰기/관리자/방명록 단추 추가하기

티스토리 오디세이 스킨 사용자가 방문자수 모듈에 글쓰기/관리자/방명록 단추를 추가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텍스트 파일을 제공합니다. 방문자수 모듈이 아닌 다른 곳에 넣고 싶은 분들에게 대안과 방법을 제시합니다.   메뉴에 방명록이 있지만 실제로는 안 나온다 티스토리 오디세이 스킨을 사용할 때, 관리자 페이지 메뉴 설정에는 방명록이 설정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노출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그랬습니다). 그래서 검색해 보니 다음 2개의 글을 찾았습니다:https://iiparam.tistory.com/43https://mathplugged.tistory.com/16 <p class=”text-profile”> <a href=”/manage/post” style=”color:#777;text-decoration:none;”>글쓰기</a> | <a href=”/manage” style=”color:#777;text-decoration:none;”>관리자</a> | <a href=”/guestbook” style=”color:#777;text-decoration:none;”>방명록</a> </p> 결국 이걸 어딘가 끼워 넣으면 된다는 말입니다. 제가 살짝 … Read more

개편된 티스토리 댓글, 방명록 적용하기

개편된 티스토리 댓글과 방명록을 초보자가 기존 스킨에 적용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고 텍스트 파일을 제공합니다. 공지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지만 헤매는 분도 있을 것 같아서 입에 떠먹여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있습니다:https://notice.tistory.com/26452023. 5. 23.에 나온 공지입니다. 신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공식 스킨으로 재설정하시거나, 기존 사용중인 스킨의 댓글 치환자를 신규 댓글 치환자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스킨 바꾸는 건 부담스러우니 기존 스킨에 적용하는 방법을 택하겠습니다. 이걸 적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합니다: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 입장 -> 스킨 편집 -> html 편집 Ctrl+F 를 눌러서 <s_rp> 검색 <s_rp> 를 찾았으면 끝나는 곳인 </s_rp> 를 찾습니다. 제 것은 전체 89행이나 됩니다! 이 89행 전체를 다음의 댓글 치환자 달랑 3행으로 바꿉니다! <s_rp>[##_comment_group_##]</s_rp> ** 내용이 검열당합니다(원래 중간의 빈자리에 내용이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만 보임.). 아래의 첨부 파일에 넣었습니다. 비슷한 방법으로 방명록 치환자도 바꿔 줍니다. Ctrl+F 를 눌러서 <s_guest> 검색 <s_guest> 를 찾았으면 끝나는 곳인 </s_guest> 를 찾습니다. 이건 … Read more

티스토리 구독하기, 메뉴바가 안 보인다.

티스토리 오디세이 스킨에서 구독하기, 메뉴바가 안 보일 때가 있었다. 그 이유를 두 가지 브라우저와 익명(incognito) 창을 이용해서 알아보았다.   때로는 등잔 밑이 어두울 때도 있다. 내 티스토리에서  구독하기가 안 보인다. 크롬 브라우저다. 스킨은 Odyssey 이다. 파이어폭스에서는 보인다. 한참을 헤매다가 이런 생각이 든다. ‘내가 나를 구독하지는 못하게 돼 있겠지? 로그인해서 구독하기가 안 보이나?’ 역시나 크롬에서는 로그인했고 파이어폭스에서는 안 해서 그랬던 거다.   크롬에서도 확인해 보고 싶다. 로그아웃했다. 다시 티스토리로 갔더니 자동 로그인된다. 완전히 로그아웃되는 방법을 찾을까 하다가 익명(incognito) 창을 한 번 써 보기로 했다. Ctrl+Shift+N 을 눌렀다. 내 티스토리를 열었다. 역시 이렇게 하니까 구독하기가 보인다. 다른 사람이 볼 때도 이렇겠지. 하루가 지나서 다시 보니 또 메뉴바가 안 보인다 (오른쪽 아래 구석에 있어야 할 동그란 T 자 모양). 이번에는 금방 해결했다. 글씨를 크게 보는 걸 좋아해서 어젯밤에 글씨를 키웠던 기억이 난다 (Ctrl++). 다시 원래 글씨 크기로 돌아가야겠다. Ctrl+0. 이렇게 하니까 메뉴바가 뿅 하고 안으로 들어온다.

유튜브 잘 활용하기 (시청자 관점에서)

유튜브는 정보의 바다이며, 이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여기서는 제작자, 사업자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유튜브를 오랫동안 이용하고 있는 시청자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유튜브를 더 의미 있게 이용할 요령에 대한 의견을 짧게 적어본다.   그냥 시간 보내기 유튜브에는 재미있는 게 많이 있다. 유튜브에 아무 생각 없이 가면 똘똘한 유튜브 인공지능이 내가 좋아할 만한 것들을 골라서 펼쳐놓은 진수성찬을 마주하게 된다. 한 시간, 두 시간 그냥 뚝딱이다. 어느 날 뭔가 허무한 생각이 든다. 거의 석 달 전에 내가 개인적으로 적어놓은 글을 보니 그때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그 이후에 조금 달라졌을 뿐 크게 달라진 것이 없었던 것 같다. 중요한 할 일이 있는 사람이 이러면 곤란하다. 반면,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은 유튜브에서 남는 시간을 보내도 괜찮다. 재미있는 게 많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공자도 말씀하시길, 노느니 바둑이나 두라고 했다던데, 요즘 말로는, 노느니 유튜브 가서 놀라고 하면 되겠다. 게다가 그냥 무작정 가서 시간 보내다가 의외의 좋은 정보를 만날 때도 있다. 그런 날은 횡재한 것이다.   바로 필요한 정보 검색 문제가 생겼을 때 유튜브에 가서 찾아보면 해결책을 찾을지도 모른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마련해 놓고 있다. 얼마 전 어머니의 전기온수기가 문제가 생겨서 교체해야 했는데 배관에 낯선 것이 있어 검색하다가 PB배관 관련 부속인 것을 알고 유튜브의 전문가 강의를 참고하여 어렵사리 해결했다. 이렇게 무언가 필요한 정보가 있어서 검색어를 가지고 유튜브에 가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취미 생활 나는 한동안 유튜브에서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들었다. 처음에는 딴 따다단 따다단 따라라라 라라 란 따단 따단 이 선율이 생각나서 지식인에 가서 검색해 보니 이미 질문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