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된 티스토리 댓글, 방명록 적용하기

개편된 티스토리 댓글과 방명록을 초보자가 기존 스킨에 적용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고 텍스트 파일을 제공합니다. 공지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지만 헤매는 분도 있을 것 같아서 입에 떠먹여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있습니다:https://notice.tistory.com/26452023. 5. 23.에 나온 공지입니다. 신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공식 스킨으로 재설정하시거나, 기존 사용중인 스킨의 댓글 치환자를 신규 댓글 치환자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스킨 바꾸는 건 부담스러우니 기존 스킨에 적용하는 방법을 택하겠습니다. 이걸 적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합니다: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 입장 -> 스킨 편집 -> html 편집 Ctrl+F 를 눌러서 <s_rp> 검색 <s_rp> 를 찾았으면 끝나는 곳인 </s_rp> 를 찾습니다. 제 것은 전체 89행이나 됩니다! 이 89행 전체를 다음의 댓글 치환자 달랑 3행으로 바꿉니다! <s_rp>[##_comment_group_##]</s_rp> ** 내용이 검열당합니다(원래 중간의 빈자리에 내용이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만 보임.). 아래의 첨부 파일에 넣었습니다. 비슷한 방법으로 방명록 치환자도 바꿔 줍니다. Ctrl+F 를 눌러서 <s_guest> 검색 <s_guest> 를 찾았으면 끝나는 곳인 </s_guest> 를 찾습니다. 이건 … Read more

티스토리 구독하기, 메뉴바가 안 보인다.

티스토리 오디세이 스킨에서 구독하기, 메뉴바가 안 보일 때가 있었다. 그 이유를 두 가지 브라우저와 익명(incognito) 창을 이용해서 알아보았다.   때로는 등잔 밑이 어두울 때도 있다. 내 티스토리에서  구독하기가 안 보인다. 크롬 브라우저다. 스킨은 Odyssey 이다. 파이어폭스에서는 보인다. 한참을 헤매다가 이런 생각이 든다. ‘내가 나를 구독하지는 못하게 돼 있겠지? 로그인해서 구독하기가 안 보이나?’ 역시나 크롬에서는 로그인했고 파이어폭스에서는 안 해서 그랬던 거다.   크롬에서도 확인해 보고 싶다. 로그아웃했다. 다시 티스토리로 갔더니 자동 로그인된다. 완전히 로그아웃되는 방법을 찾을까 하다가 익명(incognito) 창을 한 번 써 보기로 했다. Ctrl+Shift+N 을 눌렀다. 내 티스토리를 열었다. 역시 이렇게 하니까 구독하기가 보인다. 다른 사람이 볼 때도 이렇겠지. 하루가 지나서 다시 보니 또 메뉴바가 안 보인다 (오른쪽 아래 구석에 있어야 할 동그란 T 자 모양). 이번에는 금방 해결했다. 글씨를 크게 보는 걸 좋아해서 어젯밤에 글씨를 키웠던 기억이 난다 (Ctrl++). 다시 원래 글씨 크기로 돌아가야겠다. Ctrl+0. 이렇게 하니까 메뉴바가 뿅 하고 안으로 들어온다.

유튜브 잘 활용하기 (시청자 관점에서)

유튜브는 정보의 바다이며, 이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여기서는 제작자, 사업자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유튜브를 오랫동안 이용하고 있는 시청자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유튜브를 더 의미 있게 이용할 요령에 대한 의견을 짧게 적어본다.   그냥 시간 보내기 유튜브에는 재미있는 게 많이 있다. 유튜브에 아무 생각 없이 가면 똘똘한 유튜브 인공지능이 내가 좋아할 만한 것들을 골라서 펼쳐놓은 진수성찬을 마주하게 된다. 한 시간, 두 시간 그냥 뚝딱이다. 어느 날 뭔가 허무한 생각이 든다. 거의 석 달 전에 내가 개인적으로 적어놓은 글을 보니 그때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그 이후에 조금 달라졌을 뿐 크게 달라진 것이 없었던 것 같다. 중요한 할 일이 있는 사람이 이러면 곤란하다. 반면,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은 유튜브에서 남는 시간을 보내도 괜찮다. 재미있는 게 많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공자도 말씀하시길, 노느니 바둑이나 두라고 했다던데, 요즘 말로는, 노느니 유튜브 가서 놀라고 하면 되겠다. 게다가 그냥 무작정 가서 시간 보내다가 의외의 좋은 정보를 만날 때도 있다. 그런 날은 횡재한 것이다.   바로 필요한 정보 검색 문제가 생겼을 때 유튜브에 가서 찾아보면 해결책을 찾을지도 모른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마련해 놓고 있다. 얼마 전 어머니의 전기온수기가 문제가 생겨서 교체해야 했는데 배관에 낯선 것이 있어 검색하다가 PB배관 관련 부속인 것을 알고 유튜브의 전문가 강의를 참고하여 어렵사리 해결했다. 이렇게 무언가 필요한 정보가 있어서 검색어를 가지고 유튜브에 가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취미 생활 나는 한동안 유튜브에서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들었다. 처음에는 딴 따다단 따다단 따라라라 라라 란 따단 따단 이 선율이 생각나서 지식인에 가서 검색해 보니 이미 질문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