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치료에 좋은 민간요법인 소변요법을 소개하며, 직접 경험해 보고 나타난 효과와 반응에 관해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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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요법 소개
티비 건강프로그램에 당뇨병 얘기가 너무 자주 나와서 지겨울 정도이다. 당뇨병 걸려서 자칭 당뇨병 전문가로 행세하는 연예인도 여럿이다. 그런데 우리 선조들은 이미 치료제를 가지고 있었다. 바로 소변이다. 예로부터 소변은 다양한 질병의 치료제로 쓰여 왔다고 한다.
내가 듣기로, 소변을 하루에 2회 또는 그 이상을 마시기를 3~4개월 지속하면 당뇨병을 완치할 수 있다고 한다. 효과가 있다고 도중에 중단하면 완치되지 않는다. 기상 후의 오줌이 제일 좋다고 하니 받아 놓고 냉장 보관하면서 복용하면 될 것이다. 더럽다는 선입견만 극복하면 할 수 있다.
경험
살을 찌워 보겠다고 밥을 두 그릇씩 먹었더니 몸이 점점 이상해진다. 그때의 증상이 지금은 기억나지 않지만 검색해 보니 당뇨병 증상이었다. 나는 이미 소변요법을 알고 있었기에 즉시 치료에 들어갔다. 몸이 다시 괜찮아졌고 그 이후의 건강검진에서 당뇨병 진단을 받은 적은 한 번도 없다.
나에게 나타난 반응
소변을 마시면 아마 체질에 따라 여러 반응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겪은 것은 이렇다:
– 아침 공복에 마시면 설사가 난다.
– 좋다고 한꺼번에 너무 많이 마시면 오한이 든다. 한 번에 100~200cc까지는 큰 부담이 없는데 400cc 이상 마시면 오한이 난다. 한여름에도 몸이 덜덜 떨린다. 중단하니까 다음 날 괜찮아졌다.
– 식사 직후에 마시는 것도 안 좋았다. 식간에 마시면 괜찮다.